강남구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출이자 지원

서울시 강남구에서 경기침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오늘부터(4월 17일) 신규대출에 대한 이자를 年 2~2.5%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. 지원 대출금 규모는 상반기 500억원, 하반기 500억 원 총 1000억 원입니다. 오늘부터 접수가 시작이며 자금 소진 시 마감되오니 시간 없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방문하시어 빠르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. 

 

강남구대출이자지원사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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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원 대상

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이 경과 된(신청일 기준) 강남구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입니다.

은행 여신규정에 의한 담보능력, 다시말해 부동산 담보 및 신용보증서가 있는 분에 한해 지원 가능합니다.

제외대상 : 강남구 중소기업 융지 지원 제한업종. 서울 신용 보증재단 보증금지 및 제한기업, 국세 및 지방세 체납 기업 등

강남구대출이자지원사업

 

 

지원 내용

업체당 3억원 이내의 대출원금에 대해 연 2~2.5%를 지원해 주어 나머지만 본인이 부담하면 됩니다. 

지정된 신한은행, 우리은행 지점의 신규대출금에 대한 이자 연2~2.5%를 지원합니다. 

(부동산 전액 담보시 연 2%, 신용 또는 신용보증서 담보 시 연 2.5% 이자 지원)

특히 올해 더 심각해진 경기 침체를 고려하여 2023년 융자실행 대상자에 한해서 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금리 연 1% 상향 지원하여 연 3~3.5%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 

 

강남구대출이자지원사업

대출 조건은 업체 당 3억원 이내이며, 1년 거치 4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총 대출 기간은 5년입니다.

대출 금리는 은행금리에서 구청 지원금리를 차감하여 적용됩니다. 

 

 

 

신청 방법

강남구와 협약을 맺은 신한은행 17개 지점, 우리은행 14개 지점에 방문하여 접수 가능합니다.

방문 전 해당 연락처에 문의하여 자세한 구비서류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. 

 

강남구대출이자지원사업

 

고물가 고금리 시대에 소상공인들에게 대출이자지원은 대단히 유용한 정책이라고 생각됩니다. 강남구를 시작으로해서 전국의 많은 지자체에서 소상공이과 소기업들에게 대출이자지원 정책으로 큰 도움을 주었으면 하는 바랍입니다.

 

강남구대출이자지원사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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